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김홍구)는 정보통신표준화 중점기술을 선정하고 세부추진전략을 제시한 ‘2006년 IT839 전략 표준화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TTA는 표준화 로드맵을 통해 △광대역통합망(BcN) △개방형 서비스 △자동인지주파수(CR) △소프트웨어기반주파수(SDR) △와이브로 진화 기술 △공개 소프트웨어 기술 △컴퓨터 그래픽스 등 uIT839 분야에 37개 중점기술을 확정했다.
TTA는 37개 중점기술을 △국제표준선도가 가능한 국내기술표준분야 △산업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국제 표준화 경쟁·협력이 필요한 분야 △국제표준 수용/적용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가 필요한 분야 등을 나누고 표준화 항목별 세부전략도 제시했다. 이번에 발표한 표준화 로드맵은 산·학·연·관 국내 정보통신표준화 전문가 180여명이 참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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