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올 여름시장을 겨냥해 시원한 인라인스케이트 레이싱게임을 선보인다.
KTH(대표 송영한)는 자사 포털사이트 ‘파란(http://www.paran.com)’을 통해 마나어뮤즈먼트(대표 김민삼)가 개발중인 인라인스케이팅게임 ‘프로젝트X(가칭)’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김기영 게임사업본부장은 “‘프로젝트X’를 통해 익스트림 스포츠게임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참신한 게임성으로 남녀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TH는 ‘프로젝트X’의 공식 홈페이지(http://x.paran.com)를 오는 23일 오픈하고, 내달 5일부터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