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1에 최초로 벤츠신형 달린다

XL1에 최초로 벤츠신형 달린다

 ‘니드 포 스피드’ ‘그란투리스모’ 등 해외 비디오 레이싱게임에만 등장해온 세계적 자동차 브랜드가 이번엔 한국 온라인게임을 무대로 첫 질주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XL게임즈(대표 송재경)가 개발한 고품격 레이싱게임 ‘XL1(http://xl1.pmang.com)’에 벤츠 신형 다이내믹 세단 ‘C230V’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조만간 시작될 ‘XL1’의 정식 공개서비스와 함께 세계적 브랜드의 고급 차량을 레이싱카로 추가해나갈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