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가 미국 시스코시스템스가 인증하는 최상의 파트너 등급인 골드 파트너십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골드 파트너십은 시스코에서 인증하는 가장 높은 파트너 단계로 높은 고객만족도, 시스코 인증 자격을 가진 일정 수의 우수한 엔지니어, 뛰어난 기술력, 자동화되고 체계적인 고객지원 프로세스 등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해야만 획득이 가능하다.
전홍균 인프라 사업부 상무는 “골드 파트너십을 계기로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네트워크 시스템 통합 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드 파트너십을 취득한 국내 업체는 한국IBM·한국후지쯔 등이 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