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 http://www.yahoo.co.kr)는 오는 28일까지 자사의 지역 검색 서비스 ‘거기’에서 활동할 ‘거기걸스’ 3기를 모집한다.
거기걸스란 상큼 발랄한 여대생들만을 대상으로 뽑는 지역 리포터로, 친한 친구 2명이 1조로 구성된다.
거기걸스의 임무는 둘이서 하룻동안 다니며 즐긴 코스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것.
특히 이번 3기에는 대한민국 여대생을 대표해 독일 현지에서 월드컵 현장을 취재를 하게 될 거기걸스 1팀을 선정한다. 거기걸스 리포터는 예선 3경기에 대한 생생한 현지 소식을 한국으로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