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SW 전문업체 ‘윈드 리버 시스템즈’는 21일(현지 시각) 스웨덴의 SW 업체 ‘인터피크(Interpeak)’를 현금과 주식을 포함 20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터피크는 각종 기기들이 인터넷과 같은 네트워크에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윈드 리버는 인터피크의 보안 네트워킹 기술을 리눅스와 자사의 ‘브이엑스웍스(VxWorks)’ 운용체계에 기반한 플랫폼의 일부분으로 기기 제조 업체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