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래픽 칩 업체인 ‘엔비디아(Nvidia)’는 핀란드의 그래픽 SW 업체인 ‘하이브리드 그래픽스(Hybrid Graphics)’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22일(현지 시각) 밝혔다.
엔비디아는 하이브리드 그래픽스를 별도의 계열사로 운영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그래픽의 SW는 핸드헬드 기기에 사용되는 HW에 임베디드된다. 이 회사의 고객사로는 노키아·에릭슨·필립스 전자·삼성전자·심비안 등이 이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