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홍성일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과 김원호 연합인포맥스 사장이 디지털증권방송 서비스 제휴 계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인포맥스(대표 김원호)와 한국투자증권(대표 홍성일)이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디지털케이블TV 증권거래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하반기 중에 디지털케이블TV 주식거래용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서울과 수도권 및 지방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상용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비스 지역은 브로드밴드솔루션즈(BSI)가 방송을 송출하는 HCN(서울 서초·동작·관악)과 드림씨티 권역(서울 은평·김포·부천), 강남케이블TV, 큐릭스(서울 종로) 등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