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수영)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우주닷컴이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판타지게임 ‘우주 판타지 프로야구(http://fantasy.uzoo.net)’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팬이 구단주가 돼 정해진 예산으로 실제 선수를 선발, 가상의 팀을 만든 뒤 선수의 실제 경기 성적에 따라 매겨진 점수로 다른 팀과 경쟁을 벌이는 스포츠 통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한국 프로야구 8개 구단 현역 선수 600여명을 마음대로 골라 팀을 만들고 실제 경기 결과에 따라 팀을 운영할 수 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