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본은 21세기 지식기반의 글로벌 경제에서 성공의 기초’라고 할 만큼 우수인재의 가치가 급증하고, 글로벌 차원에서의 인재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에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콘퍼런스센터)에서 ‘HR week 2006-제1회 HR 산업전시회 및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HR 마케팅 전문기업 HRMAX, 통합전시마케팅 전문기업 이투엑스포가 공동주관하고 한국컨설팅 협회 주최, 오라클이 협찬하는 이번 행사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국내 HR산업의 장기적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국내외 HR전문 기업의 최신 서비스와 상품, 솔루션의 융합을 통해 기업의 HR 담당자들에게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네트워킹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유수의 기업 인사담당자·HR 전문기업·학계 종사자·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HR 콘퍼런스와 전시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HR 콘퍼런스는 각 분야의 국내외 선진사례 및 정보, 기술과 동향을 습득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된다. 기조연설로는 최종태 포스코 부사장과 양병무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원장이 나서며 정유민 잡코리아 상무가 핵심인재의 선발전략(국내외 선진기업의 사례중심)을 발표한다. 또 세계적인 컨설팅사인 MERCER·Towers Perrin·Hewitt Associates 등이 참여해 선진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업의 경영전반에 대한 무료컨설팅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 HR 전시회에서 잡코리아는 ‘HR 커리어센터’를 운영, HR 업무 경력자 및 신입 구직자의 구인구직 컨설팅과 HR관련 채용공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콘퍼런스와 전시회 사전등록 신청은 4월 2일까지 해당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홈페이지(http://hrweek.job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466-5305
농림부는 올 4월부터 농업에 관심있는 도시민에게 영농정착에 앞서 알아야 할 영농설계방법, 농업기술 등을 교육하는 ‘직업훈련과정’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에 젊은 후계인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농촌정착에 대한 도시만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론·실습 등을 통해 영농희망자들의 농업기술과 지식을 배양함으로써 영농정착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업인력의 확보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직업 훈련과정은 농업인력양성의 노하우와 시설 등을 보유한 천안연암대학 등 3개 학교에서 3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천안연암대학은 4월부터 엽채류 분야 6개월 과정을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는 6월부터 과수분야 3개월 과정으로 20명을, 한국농업전문학교는 7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버섯분야 30명을 선발 실시한다.
영농경력 1년 미만 초보 농업인을 포함, 만 44세 미만의 영농정착 희망자에게 교육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영농기반이 이미 확보돼 있으면 선정시 가점이 부여된다.
교육 희망자는 4월 5일까지 가까운 시·군 및 시·군·구 농정부서에 교육신청 서류를 구비해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06 농업정책 및 창업박람회’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림부 홈페이지(http://www.maf.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