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우종식)은 28일 동원리소스의 아바타문화상품권과 삼미의 삼미문화상품권을 게임제공업소의 경품용 상품권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게임산업개발원으로부터 경품용 상품권으로 지정된 상품권은 총 16개로 늘어났으며 이들 지정 상품권은 18세 이상가 게임물의 경품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
한편 경품용 상품권지정제도는 지정 상품권을 게임용 경품으로 제공하도록 함으로써 상품권 유통시장의 안정화와 소비자 보호 및 문화·관광산업분야에 대한 경품용 상품권 소비유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