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28일 손노리(대표 이원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http://www.stylia.com)의 브랜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인기 게임자키 김나영의 발랄한 진행 아래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파티와 패션쇼가 함께하는 색다른 사업설명회’로 진행됐다.
150여 명의 문화콘텐츠 및 캐릭터 상품화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금관악기와 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6인조 브라스 ‘퍼니밴드’의 흥겨운 무대와 스타이리아 캐릭터를 활용한 의상 및 액세서리 패션쇼가 이어졌다.
백승택 마케팅 상무는 “연내 출판류, 완구류, 패션브랜드 등 총 50여 종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통해 스타이리아 캐릭터를 온라인 밖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