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사지원 시 필요한 각종 증명서를 관공서에 직접 가지 않고서도 인터넷상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리크루팅 사이트 잡코리아(대표 김화수·http://www.jobkorea.co.kr)는 증명서 발급서비스 업체인 아이앤텍과 업무제휴를 맺고 ‘증명서발급 첨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경희대학교·포항공과대학교·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 약 230여 개 대학에서 발급하는 모든 종류의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아 개인 PC에서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발급받은 증명서는 출력 뿐 아니라 구직자들이 별도의 절차 없이 온라인 및 e메일 입사지원 시 이력서와 함께 첨부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원스톱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잡코리아는 앞으로 TOEIC, JPT 등의 어학성적표도 발급·첨부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