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LG텔레콤 월드컵 마케팅 협력 MOU

LG텔레콤의 기병철 데이터사업부장(오른쪽)과 야후!코리아 성낙양 대표가 조인식을 갖고 기념사진 촬영에 나섰다.
LG텔레콤의 기병철 데이터사업부장(오른쪽)과 야후!코리아 성낙양 대표가 조인식을 갖고 기념사진 촬영에 나섰다.

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 http://www.yahoo.co.kr)와 LG텔레콤(대표 남용)은 13일 2006 독일월드컵 마케팅 상호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협력으로 피파 독일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야후코리아는 월드컵 관련 콘텐츠인 ‘야후 월드컵 특급 정보’를 LG텔레콤 무선 인터넷 ‘이지아이’를 통해 월 3000원에 서비스하게 됐다.

 ‘야후 월드컵 특급 정보’는 뉴스·개최국 국가정보·선수 분석 등 월드컵 관련정보와 VOD 동영상 및 사진은 물론 월드컵 기간 동안 월드컵 경기 실시간 정보 및 문자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