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엠쿠키(대표 김명옥 http://www.mcookie.com)는 영화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시네마타이쿤’을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네마타이쿤은 실제 영화관 경영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기반으로 다양한 조건 속에서 영화관 운영을 게이머가 직접 할 수 있도록 했다. 현실 세계의 영화관을 소재로 한 이 게임은 크게 시나리오 모드와 무한 모드로 구성됐으며 사용자가 크고 작은 미션을 수행하며 무사히 영화관을 인수받는 게 목표다.
이밖에도 영화 배급, 푸드코트, 오락실, 고용, 인테리어, 확장 등 유저가 직접 모든 경영에 참여함으로써 직접 영화를 고르고 상영관의 인테리어를 입맛에 맞게 꾸미는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