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대표 남중수)와 KTH·고려교육이 공동 운영하는 KT캠퍼스(http://www.ktcampus.com)는 24일부터 지방 학원을 첨단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해주고 온·오프라인 학습을 연계하는 ‘B2B 교육 상품’을 본격 서비스한다.
KT캠퍼스 가맹학원들은 예습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복습 및 학생의 수준별 맞춤 학습 지도는 오프라인 학원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서울의 대형 단과학원인 노량진 한샘학원과 신설동 비타에듀학원·고려학원, 중소형 지방학원 등 400여 곳 이상이 KT캠퍼스 가맹 의사를 밝혔으며 이중 80여곳이 첨단 교육 시설을 설치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