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 팹리스 시장의 최대 기업은 국영 솔로몬 시스텍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조사업체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솔로몬은 지난해 매출 4억500만달러를 기록, 중국 최대 팹리스 반도체 업체가 됐다. 이와함께 2위와 3위를 차지한 액션세미콘덕터와 151비미크로는 미국에서 성공적인 기업공개 실시 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은 수백개의 팹리스 반도체 신생기업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부분 영세하며 외국 경쟁업체들에 비해 기술력이 부족하다고 아이서플라이는 분석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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