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등 세계 유명 가수들의 음원을 인터넷전화에서 벨소리로 설정이 가능하게 됐다.
인터넷 전화 서비스 기업인 스카이프는 워너뮤직, 소니뮤직, EMI 등 세계적인 음반사들과 인터넷전화 벨소리에 세계 유명 가수들의 음악을 도입하기 위한 음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스카이프 이용자들은 마돈나, 그렌데이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부른 노래를 자신의 인터넷전화 벨소리로 설정할 수 있게 됐다.
한국 이용자들은 내달부터 스카이프(http://www.skype.co.kr)에 마련된 아이템숍에서 해당 벨소리를 구입할 수 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