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의 뮤직폰이 북미 휴대폰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LG전자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 5월호가 ‘향후 기대되는 휴대폰’ 이라는 특집기사에서 자사의 ‘LG550·사진’을 최고의 음악애호가(For Music Lovers)용 제품으로 소개했다고 1일 전했다. 포춘은 이 기사에서 “음악을 사랑하면 LG전자의 뮤직폰 ‘LG550’을, 카메라마니아라면 소니에릭슨의 ‘K790’을, 또 모토로라 숭배자라면 ‘뉴레이저’를 각각 선택하라”고 추천했다.
포춘은 이와함께 ‘LG550’을 ‘제품 전면에 세련되고 깔끔한 흰 색의 음악 재생용 휠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