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는 직영학원인 노량진 메가스터디학원이 개원한 지 5개월 만에 인근 건물에 제2관을 열게 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노량진 메가스터디학원은 지난 12월 개원 당시부터 당초 예상했던 7000명보다 훨씬 많은 수강생이 몰려 단과반 수강생이 매달 1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여름방학 성수기를 앞두고 내달 1일 인근 건물에 2개층 470여평 규모의 2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