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독거노인 등 활발한 봉사활동 전개

삼성네트웍스 ‘철가방’ 봉사 팀원들이 매주 화·목요일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 ‘철가방’ 봉사 팀원들이 매주 화·목요일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독거노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삼성네트웍스 직원이 만든 봉사팀인 ‘철가방’은 매주 화·목요일 두 번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인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랑의 주문’팀은 독거 노인과 야유회를 갈 예정이다. 또 봉사팀 ‘러브러브’는 삼성병원에서 희귀유전자 병을 앓는 어린이를 돌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삼성네트웍스는 총 28개의 봉사팀이 있으며 농촌 자매마을·결손아동·독거노인·장애인·시설환경·지역사회 봉사 등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서 각 분야에 맞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