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터, `싸워` 공개서비스

티엔터, `싸워` 공개서비스

 티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은)는 서바이벌 액션게임 ‘싸워(사진·http://www.ssawar.com)’를 9일부터 공개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

 ‘싸워’는 엽기와 코믹을 혼합해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여러가지 기발한 아이템들을 갖고 전투를 벌이는 대전게임이다. 정통 대전 게임이 갖고 있는 무거운 느낌에서 벗어나 밝고 다양하게 설정된 캐릭터를 1인칭 또는 3인칭의 시점으로 조정, 전투를 벌이게 된다.

 데스매치 모드로 즐길 수 있는 개인전과 팀전, 아이템전과 캔디전 등이 마련되며 밥, 탐, 메이, 가이 등 5명의 캐릭터와 책상서랍, 당구장, 판타지 빌리지, 마우스 하우스 등 9개의 맵이 공개서비스와 함께 제공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