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차세대 e스포츠 공인종목, 스포츠게임 점유율 80%, 동시접속자수 8만명, 중국·일본·필리핀 등 아시아 시장 수출 등 국산 스포츠 게임으로는 유례없는 기록을 남겼던 온라인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프리스타일 2006’으로 다시 태어났다.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스타일 2006은 기존 3 대 3 대결 외에 실제 농구와 같은 ‘5대 5 풀코트 모드’와 ‘이포츠 시스템’ 등 기존과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던져준다.
‘5 대 5 풀코트 모드’의 도입으로 사용자는 파워포워드·센터·스몰포워드·슈팅가드·포인트가드로 팀을 꾸려 실감나는 농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풀코트 모드에서는 더욱 흥미진진한 팀 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시간이 6분으로 늘어났고, 전략회의를 할 수 있는 20초의 하프타임도 있다. 팀 미션을 달성하면 보너스가 지급되는 등 팀 플레이의 흥미를 높여주는 새로운 기능과 룰도 포함됐다.
또 언제나 토너먼트 지원이 가능한 이포츠 시스템에서 끊임없이 서버간 대결을 펼쳐 최강의 승자를 가리는 짜릿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프리스타일 2006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자사 게임포털 조이시티와 KTH 파란에 나뉘어 서비스한 ‘프리스타일’을 통합한 새로운 홈페이지(http://www.jce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