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산업 전문업체 디엠티글로벌(대표 이석원)은 생산직과 사무직에 대한 온오프라인 통합 리크루팅센터 디엠티글로벌닷컴(http://www.dmtglobal.com)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적자원(HR) 아웃소싱 전문 포털사이트인 디엠티글로벌닷컴은 완전도급 형태의 아웃소싱 서비스, 인재파견, 채용대행, 헤드헌팅, 인사·노무 컨설팅까지 토털 서비스는 물론 생산직 아웃소싱 창업 지원 및 네트워크 인트라넷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취업자와 구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직장인 이야기방, 이슈토론방 등 정보 교환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구직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채용정보와 기업정보를 서비스한다.
이석원 사장은 “최근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채용박람회를 마쳤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통합 리쿠르팅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비정규직 법안이 통과되면 아웃소싱이 기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대안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엠티글로벌은 현재 국내 12개, 해외 3개의 아웃소싱 전문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웃소싱 전문 직영점 30개, 대리점 70개를 확보하는 “3070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