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격차와 정보격차를 동시에 해결하는 유일한 대안은 e러닝이다.”-이종서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16일 열린 ‘e러닝 국제협력단 운영위원회’에서 e러닝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강조하며.
“부품 개발이 곧 장비 개발이다. 국내 반도체 장비 개발 역사는 부품·소재 기반 확대를 위해 협력 업체들과 공동으로 노력해 온 시간이었다.”-양두현 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개발에는 신뢰성 높은 부품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우리나라 학생들은 시험용으로만 과학 공부를 한다.”-채연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최근 청소년들이 과학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입시용으로만 반짝 공부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미국은 올해 엔지니어보다 물리치료사를 더 많이 배출할 것이다.”-아짐 프렘지 인도 위프로 회장, 1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콜로나도에서 열린 ‘퓨처 인 리뷰’ 콘퍼런스에서 인도가 미국보다 이공계 인력이 풍부하다고 강조하며.
“E3 참가업체 중 수출 실적으로는 단연 금메달 감이다.”- 김남철 예당온라인 사장, E3 2006에 독립부스로 참가해 전시기간에만 ‘오디션’ ‘프리스톤테일2’ 등 주력 게임을 브라질·일본 등에 수출하는 35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며.
“앞으로 20∼30년 후 삼성이나 LG 등 국내 대기업에 필요한 이공계 인재를 지금부터 양성해야만 한다.”-채연석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현재 국내 청소년의 이공계 대학 기피 현상이 매우 심각한데도 정부가 심각성을 잘 모르고 있다며.
“계속 두드리는데 문은 쉽게 열리지 않네.”-이공식 온니테크 사장, 모바일 전자태그(RFID)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시범사업 등에 참여하려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으며 이 밖에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명쾌하게 결론이 나지 않는다며.
“심리적인 지지선인 1400선이 무너지더라도 60일이동평균선(1380선)을 중심으로 지지를 받으면서 움직일 것이다.”-황창중 우리투자증권 팀장, 코스피지수가 사흘간 급락하면서 장중 1400선 아래로 되밀린 것에 대해 전체적인 상승 추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렵다며.
“웹2.0보다 시맨틱 웹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최승석 씨컴테크 사장, 웹2.0은 아직까지 실체는 없지만 시맨틱 웹은 그보다 앞서 구체화되고 있다면서.
“세계 진출은 (축구팀의) A매치와 같다. 어렵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반드시 성공하겠다.”-김신배 SK텔레콤 사장, IT리더스포럼에서 힐리오의 미국 진출을 앞두고 세계 시장 개척 각오를 밝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