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가 세계 최단파장의 자외선 발광다이오드(LED)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NTT는 210㎚의 자외선을 표출하는 LED 개발에 성공, 오는 2011년까지 실용화할 계획이다.
NTT는 ’이 LED처럼 자외선의 파장이 짧으면 유해 물질의 분해 작용이 생겨 다이옥신이나 PCB 등 인체 유해 물질을 독성없이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NTT는 원료 가스를 고속·고온의 기판에 내뿜는 방식이라 마그네슘이나 실리콘도 첨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연구 성과는 영국 과학지 ‘네이처’에 19일 게재된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