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호스팅 전문업체 가비아(대표 김홍국 http://www.gabia.com) 창사 이후 처음으로 공개채용에 나선다.
가비아는 그간 사내 추천 및 상시 채용을 통해 진행했던 인력 충원 방식을 공개 채용으로 전환, 첫 공채사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가비아측은 지난해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발판으로 사원들에게 애사심을 심어주고 전문 역량을 키우는 ‘인재 육성’ 차원에서 공개채용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개채용 모집 부문은 웹기획 및 서비스 기획,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시스템 엔지니어, 고객지원 부문으로 신청 자격은 학력, 경력, 신입 및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