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근영)는 최근 KT·메트로컴넷과 함께 서울시립대가 추진하는 10Gb급 캠퍼스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는 익스트림 ‘블랙다이아몬드 10808·8810’과 ‘서밋 200’ 스위치 등을 공급하게 된다.
서울시립대는 네트워크에 이더넷자동복구스위칭(EAPS) 기술을 적용해 네트워크 단절 시 50밀리초 이내에 복구되도록 했으며 다양한 보안 기술도 적용할 예정이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