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T는 12일 지상파DMB폰으로는 가장 얇은 17.5mm 두께의 단말기 ‘EV-KD330’을 선보였다. 50만원대 초반 가격에 판매될 이 제품은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지상파DMB폰 중 가장 얇은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바이올렛 컬러의 LED, 곡선 실루엣이 살아있는 외형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텔레매틱스서비스인 ‘K-웨이즈’ 및 블루투스 지원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PC 아웃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PC만 있으면 DMB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