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커뮤니티 전문업체 다모임(대표 이규웅 http://www.damoim.net)은 엔터테인먼트 동영상 포털 아우라(http://www.aura.co.kr)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아우라는 다모임이 그간 인터넷 커뮤니티 전문업체에서 동영상 전문업체로 새롭개 자리매김하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다. 연예 기획사와 잇단 제휴를 통해 인기 스타의 비공개 동영상, 뮤직 비디오, 콘서트 및 연예인 등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동영상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또 최근 다모임이 인수한 엠엔캐스트의 플래시 동영상 기법을 도입해 플래시 기반의 동영상 플랫폼을 제공한다. 다모임은 모든 동영상 콘텐츠를 일간·주간·월간으로 랭킹 집계하고 추천과 댓글을 통해 베스트 동영상을 업로드한 사용자에 대한 보상을 통해 충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파일형태나 시간, 용량 제한 없이 동영상 공간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이선범 다모임사업부 차장은 “재미있는 UCC와 스타검색, 연예인 독점 동영상을 아우라에서만 볼 수 있다”며 “추후 탑재되는 동영상 편집기 ‘매직원’을 통해 UCC를 바로 편집하고 무제한 저장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