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 http://www.nexonmobile.com)은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에픽크로니클2’를 KTF를 통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에픽크로니클2는 지난 15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후 누적 다운로드 2만건을 돌파했다.
이번 KTF 버전은 SK텔레콤 버전과 동일하며 KTF의 무선인터넷 플랫폼 특성에 맞춰 최적화했다. 다양한 모바일게임 커뮤니티에서 베타테스트를 실시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넥슨모바일은 에픽크로니클2 KTF 출시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SK텔레콤, KTF 전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친구야, 에픽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추천포인트’를 얻는 유저에게 전원 상품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