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윤리위원회와 한국정보처리학회 인터넷윤리진흥본부는 KT문화재단 후원으로 29일 서울 서초동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 ‘개인정보침해 문제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 4차 인터넷윤리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수 교수(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박광진 정보보호진흥원 정보프라이버시보호단장·박혁묵 법무법인 KR 변호사·윤영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경위 등이 참여해 날로 심각해지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에 대한 법·제도 정비와 교육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