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은 자사의 인기 원버튼 게임 3종을 일본 통신사업자 도코모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게임은 ‘놈’, ‘물가에돌튕기기’, ‘날려날려대포알’로 지난 2월 보다폰재팬, 5월 말 KDDI에 이어 일본 3대 이통사를 통해 모두 서비스된다. 앞서 게임빌은 일본의 유명 게임사인 프롬소프트웨어(FromSoftware)와 계약을 맺고 ‘프롬캡슐’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게임빌 게임을 일본 현지에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게임빌은 인기 게임 3종 외에도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각종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