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오지철)은 6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디지털가입 가구가 15만3000가구(누적)에 그쳤다고 6일 밝혔다.
협회가 밝힌 집계 자료에 따르면 CJ케이블넷(디지털케이블TV 상품명 ‘헬로D’)이 6만 가구로 가장 많았고 HCN(하이로드)이 2만2000 가구, 드림씨티방송(드림플러스디지털) 1만5100가구, 강남케이블TV(디지털강남케이블TV) 1만5200가구, 씨앤앰커뮤니케이션(C&M디지털케이블TV) 2만2100가구, 큐릭스(빅박스) 1만3000가구, KCTV제주방송(봅서예) 5600가구 등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