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문화명소 ‘T샘’ 열렸다

IT 문화명소 ‘T샘’ 열렸다

KT는 13일 KT광화문플라자를 개조한 문화체험공간 T샘을 개장하고 기념 행사인 ‘T콘서트’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남중수 KT 사장을 비롯해 황지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이두식 홍익대 미술대학장, 킴 루오토넨 핀란드 대사 등 220명이 참석했다. T샘은 내부 464평과 외부 180평으로 △이벤트 아레나(공연장) △네트워크 갤러리(전시장) △티 라운지 △기프트숍 △레스트힐 5개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공연 관람객을 동시에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