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 배우러 왔습니다."

"한 수 배우러 왔습니다."

일본 NTT가 한국의 우수한 e러닝 기술을 한 수 배우고 돌아갔다. 지난 13일 일본NTT 관계자 6명은 B2B e러닝 전문기업인 크레듀(대표 김영순)와 온라인 수능 전문사이트 비타에듀(대표 문상주)를 방문, 국내 e러닝 산업 현황 및 동영상 제작 과정을 꼼꼼히 시찰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일본 내에서 e러닝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일 NTT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사전 시장 조사에 나선 것으로, 방문단은 한국의 온라인 입시 부가 서비스에도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