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정액제 패키지 서비스가 등장했다.
하나로드림(대표 김철균)이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하나포스닷컴(http://www.hanafos.com)은 온라인 최초로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정액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나포스닷컴 모바일 정액 서비스는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 고객과 기존 두루넷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문자, 통화연결음, 벨소리 등의 인기 모바일 콘텐츠를 묶어 34%가 할인된 3000원에 제공하는 초고속 회원 우대 서비스다.
총 4가지 상품 가운데 한가지를 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상품에는 ‘무료 경매’와 ‘로또 알리미’ 등 부가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하나포스닷컴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31일까지 모바일 정액 서비스 무료체험을 실시, 무료체험 가입 고객 가운데 한명을 추첨해 대형 LCD TV를 증정한다.
유수련기자@전자신문, penaga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