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짝퉁 전자제품 천지

케냐 짝퉁 전자제품 천지

 ‘소니(sony)가 아니라 손니(Sonny)?’

24일(현지시각)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의 한 시장에서 가짜 브랜드가 붙여진 전자제품들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케냐 당국에 따르면 올들어 짝퉁 전자제품의 판매가 기승을 부리면서 정식 수입판매상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나이로비=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