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웹이엔지코리아(대표 전유 http://www.webengkr.com)는 신개념 스토리 맞고 게임인 ‘무림맞고’를 SK텔레콤을 통해 27일 출시한다.
무림맞고는 기존 맞고와는 달리 무협이라는 색다른 장르를 도입 충실한 스토리를 제공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유저들이 게임을 진행할수록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웹이엔지측은 설명했다.
특히 무림맞고는 7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 각각의 미션과 엔딩이 다른데다 스테이지 전개도 달라 마치 롤플레잉게임(RPG)을 즐기는 것과 마찬가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유 사장은 “기존 맞고와는 확실히 차별화한 무림맞고를 통해 휴가 시즌 이동중 무료함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