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모바일]실감나는 3D 그래픽, 이용자들 유혹](https://img.etnews.com/photonews/0608/060803015715b.jpg)
“폭풍 같은 전투가 시작된다”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이 본격 3D 비행 슈팅 게임을 출시했다. 게임빌은 3D 비행 슈팅 게임 ‘버닝스톰(Burning Storm)사진’을 KTF에 제공한데 이어 SK텔레콤을 통해서도 서비스하고 있다.
‘버닝스톰’은 그래픽이 돋보이는 3D 비행 슈팅 액션 게임으로, 일본 게임 개발사인 인터렉티브 브레인사의 인기 게임 ‘버닝포트리스’를 퍼블리싱한 것.
이 게임은 마치 비디오 게임을 보고 있는 착각을 일으킬 만큼 수준 높은 그래픽이 압권이며 시원한 사운드 역시 실감나는 게임의 묘미를 살려준다.
스펙터클한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시종 생동감이 넘치는 ‘버닝스톰’은 블랙홀, 달표면 등 다양한 지형과 환경이 등장하는 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간순간 지물과 적기가 출현해 미지의 공간에서의 사투를 깔끔하게 연출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저들은 레이저포와 분산포, 확산형 폭탄과 타임스톱 폭탄을 적절히 사용하며 긴장감을 맛 볼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에 따라 보스를 공략하는 포지션 및 컨트롤을 알아내는 방법을 통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게임빌 웹사이트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2,500원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