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김우식)은 주요 고객층인 택시를 대상으로 9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서울 및 주요 6개 도시에서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KT파워텔은 이 기간동안 약 3만5000명의 택시 고객에게 음료수 및 부채를 제공하며 더위에 지친 택시 운전사들에게 안전운전 및 여러가지 피로회복 정보가 담긴 부채를 지급할 계획이다.
손창호 마케팅부문장(상무)은 “택시고객의 안전운전을 도모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선진 안전운전 문화 형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