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모아이테크놀로지(대표 장준화)는 영화 ‘다세포소녀’의 원작만화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게임 ‘다세포소녀 맞고’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세포소녀 맞고는 원작만화의 분위기에 맞춰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들게하는 정교한 그래픽과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실감나는 사운드와 게임 도중 만화 다세포소녀의 장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에 따라 원작만화 다세포소녀는 만화, 영화, 드라마, 캐릭터, 모바일게임까지 제작되면서 원소스멀티유스를 실현하게 됐다. 모아이측은 8일부터 한달간 게임을 다운받은 유저에게 맥스무비, 롯데시네마, 씨즐 등을 통해 영화 다세포소녀의 2000원 할인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