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만들기 30분만에 OK"

"홈페이지 만들기 30분만에 OK"

 유비티즌(대표 한동철)은 8일 30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손쉽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신개념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유패밀리 오알지(http://www.ufamorg.com)’를 선보였다.

 유패밀리 오알지는 기업 홍보성 홈페이지와 학교, 종교기관 등 큰 단체를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까지 간단한 클릭만으로 쉽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오알지에서 제공하는 이미지와 콘텐츠를 통해 원하는 형태로 홈페이지를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으며 가입회원은 600메가바이트의 용량을 이용할 수 있다.

 20여종의 기능성 게시판과 콘텐츠 공유 기능을 통한 특수기능 게시판을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카페 기능이나 그룹웨어 기능 등 편리한 메뉴를 사용자가 임의로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서비스의 경우 월 이용로 9000원에, 프리미엄 서비스는 옵션에 따라 사용료가 결정된다.

 한동철 유비티즌 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개인 블로그나 미니홈피처럼 누구나 홈페이지나 커뮤니티를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특수기능을 강화해 고객 맞춤형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