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문업체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웹2.0 기반의 홈페이지 서비스 ‘오피’로 편하게 이전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의 블로그 및 미니홈피 이용자가 나우콤이 현재 비공개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는 웹2.0 홈페이지 오피로 이전하기 전에 무료로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공개시범서비스 신청도 받는다. 오피는 오는 10월 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문용식 나우콤 대표는 “오피는 웹표준과 오픈API를 지원하기 때문에 독창적이고 개방적인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다”며 “기존 블로그 이용자 뿐만 아니라 카페 등 커뮤니티 운영자, 유료 웹호스팅 이용 고객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