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및 솔루션 전문업체 엠비즈네트웍스(대표 이중한 http://www.mbiznetworks.com)는 모바일 음악 커뮤니티 서비스 ‘뮤직폰피’를 KTF를 통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월정액제로 운영되는 뮤직폰피 서비스는 휴대폰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모든 음악 관련 서비스를 통합한 서비스다. 음악 감상, 벨소리 저장, 음악 선물하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뮤직폰피는 음악 감상은 물론 음악을 이용하면서 사용자간 다양한 커뮤니티가 가능하다. 사용자는 모바일 뮤직폰피를 운영하면서 상대방 뮤직폰피를 방문, 각자 저장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 선물도 보내고 방명록에 글을 남기거나 댓글을 작성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 스타 관련 사진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직폰피는 월 3000원 정액제로 서비스되며 KTF 멀티팩에 접속한 후 뮤직폰피를 휴대폰에 다운로드받아서 이용 가능하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