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스 기반의 웹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 2.0의 출시가 연기됐다.
모질라 재단이 파이어폭스 2.0의 출시를 오는 10월24일(이하 현지시각) 이후로 연기했다고 C넷이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파이어폭스 2.0 출시가 연기된 것은 이 프로그램의 버그 수정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질라 재단은 오는 23일 파이어폭스 2.0의 베타 2 버전을 내놓을 예정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