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벤처기업연합회(KOIVA·회장 서승모)는 오는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차세대 통신·방송 관련 전문협의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차세대 통신·방송 관련 전문협의회들의 주요 현안 정보를 제공하고, 단말기업계와 부품업계 간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워크숍에서는 부품 공동구매, 해외홍보, 특허업무 교육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방안이 소개된다.
정통부와 KOIVA를 비롯해 DMB수신기 및 중계기, 와이브로 중계기, 차세대 디스플레이, PCB 부품 등의 전문협의회 소속 90여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