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26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우리-e 카드’ 출시 기념으로 우리은행에서 후원하는 ‘리니지Ⅱ 배틀토너먼트 2006 파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티에서는 메인 행사로 3개월간의 예선 및 지역 결선 등을 거쳐 진행될 배틀토너먼트 결승이 12서버와 31서버의 대표 선수들로 치러져 최고의 서버를 결정하게 된다. 또 이 경기의 승자는 이어지는 경기를 통해 일본 리니지Ⅱ 대표팀과의 국가대항전을 벌여 명실상부한 한일 최고의 팀을 가릴 예정이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