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 원종윤 http://www.insunginfo.co.kr)가 약 100석 규모의 대신증권 IP기반 차세대 콜센터를 구축·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 구축을 시작해 이번에 문을 연 대신증권 IP콜센터는 시스코 장비를 사용해 전화·자동응답(ARS)·채팅·e메일·인터넷·단문메시지·팩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합했다. 특히 IP기반의 양방향자동응답(IVR)과 인증시스템을 통해 고객별 맞춤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구축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성정보는 차별화된 IP기반 통신기술, 콜센터 분야 다양한 상품을 통해 증권사 등 금융권에 적합한 맞춤형 콜센터 서비스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