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취업행사]

 동아제약과 건강 음주문화 캠페인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가 동아제약과 공동으로 대학과 직장인 건강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건강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건강 음주문화 정착과 더불어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교유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프로젝트는 총 세 가지 이벤트 △Happy 술자리 모여라 △직장문화교류 파티 △성공직장 세미나로 구성된다.

 ‘Happy 술자리 모여라’ 이벤트는 홈페이지에 신청사연을 등록하면 추첨해 모닝케어를 제공하며 회식자리 사진과 뒷이야기를 등록한 뒤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신청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최우수상(11명)은 PMP를, 우수상(3명)은 MP3P, 장려상(6명)은 전자사전이 제공된다. 신청은 홈페이지(http://morning.jobkorea.co.kr/)에서 9월 8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건전한 교류문화를 위해 준비된 ‘직장문화교류 파티’는 참가자 5∼6명이 한 조를 이뤄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대화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25일 캐치라이트 1층 야외테라스(서교동)에서 진행된다. 참가는 지난 20일 마감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식사와 음료를 포함한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성공직장 세미나’는 커리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된 것으로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전문 강사의 특별 세미나로 구성됐다. 세미나는 이의용 LeeComm 대표의 직장인 경력관리 강의와 전미옥 CMI연구소 대표의 퍼스널 브랜드 강의로 구성된다. 세미나는 9월 1일 삼성동 섬유센터 17층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morning.jobkorea.co.kr/Seminar)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 02)3466-5327

 제 2회 고용촉진훈련생 모집

 서울시에서는 저소득 시민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제2회 고용촉진훈련을 오는 10월 2일부터 실시하기로 하고, 9월 8일까지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학원 등 총 20개 기관에서 3개월 과정의 고용촉진훈련을 받을 무료 훈련생 250명을 모집한다.

 고용촉진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은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으로서 고용보험 적용사업장의 실직자를 제외한 실업자며 훈련 직종은 자동차 정비·웹디자인·제과제빵·요리·미용 등 15개가 있고, 거주지와 인접한 학원 등 훈련생이 편리한 곳으로 신청 가능하다.

 고용촉진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거주지 동사무소 혹은 구청 고용촉진훈련 담당부서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자에 한해 서류 검토와 개별면접 과정을 거쳐 선발하고, 선발결과는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고용촉진훈련생으로 선발돼 훈련을 받게 되면 훈련비는 무료며 훈련생이 일정요건을 구비 시 교통비 5만원, 식비 6만원이 지급된다.